REQUIRES_NEW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데드락 대비

[swonny]

🛠️ 설명

상황

현재 LastReadMessageLogEventListener에서는 추가적인 DB 쓰기 작업을 위해 REQUIRES_NEW 전파 속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채팅방 조회'라는 하나의 태스크를 수행하기 위해 두 개의 커넥션이 필요합니다.

HikariCP 위키를 보면 [(전체 쓰레드 수 * 하나의 태스크에서 필요한 커넥션 수 - 1) + 1 개] 공식을 소개합니다.
위의 공식대로 해석해보면 하나의 태스크에서 두 개 이상의 커넥션이 필요한 경우,
전체 스레드 개수 + 1 개 만큼의 커넥션이 유지돼야 데드락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REQUIRES_NEW를 사용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위의 문제점을 인지한 뒤 리팩토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해결 방법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1. @Async 사용

   • @Async를 사용하더라도 @TransactionalEventListener와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순서는 보장됩니다. 하지만 @Async를 사용함으로써 테스트가 어려워지거나 고려했을 때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2. REQUIES_NEW propagation 사용

   • 위의 공식에 맞춰 커넥션 풀을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현재는 REQUIRES_NEW만 사용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의 방식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리팩토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작업할 내용

@Async 또는 커넥션 풀 조정

🙋🏻 참고 자료

No response

⏰ 추정 시간

추후 수정

⏰ 소요 시간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