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1.0-release 베타 서비스 운영 중
명지, 민욱, 주황, 영준, 소현
https://www.pedal-dingco.site/main
[소개]
본 프로젝트에서는 더치페이 서비스를 모바일 웹 환경에 최적화시켜 개발합니다.
더치페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더치페이 내역(내용, 참여인원, 금액, ...)을 입력하면 정산된 내역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더치페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수적이며, 로그인 없이 회원가입, 로그인, 공지사항, FAQ 서비스에 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치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은 'USER'와 'ADMIN'으로 나뉩니다.
USER는 일반 회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소셜(구글, 네이버, 카카오) 로그인으로 회원가입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ADMIN은 관리자로 관리자 계정을 통해서 서비스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더치페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일회성 더치페이와 다회성 더치페이로 구분 시켰고, 원 단위 절사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목표 및 개발과정]
본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 모두가 개발의 전과정을 경험 하는 것과 실서비스 배포를 목표로 했습니다.
시스템 개발 라이프 사이클(SDLC)을 경험하기 위해 프론트와 백엔드 영역을 나누지 않고 기능 단위로 개발에 참여했고, 추후에 팀장(명지)님이 전체 디자인 퍼블리싱을 맡아 개발했습니다.
Cafe24의 Hosting을 구매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고 배포를 진행하였으나, 배포시 메모리 초과의 문제가 발생했고 추후에도 사용자 트래픽의 증가가 예상되기에 서비스 확장에 용이한 AWS EC2로 이전을 했고, 이후에 데이터베이스도 RDS로 이전을 했습니다.
프로젝트는 2022.03.06일 부터 2022.06.28까지 약 4달간 진행 했습니다.
[고도화 계획]
추가적으로 Java ORM 기술(JPA) 도입, 도커-쿠버네티스 CI/CD 환경 구축 등의 고도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Frontend : HTML, CSS, JS(ES6)
・ Backend : Java, Spring Boot, Mybatis
・ DB : MariaDB
・ IDE & Collaboration : IntelliJ, Workbench, Git, Notion
・ deployment : Cafe24 Hosting -> AWS EC2, RDS
명지 : 팀원들과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과정을 함께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매주 모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개개인이 겪고 있는 에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고민하고 성장했던 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혼자였다면 구현에만 의의를 두고 끝냈을 수도 있었겠지만 모두가 함께 보는 코드이기에 1번 더 고민했고, 덕분에 개발 역량을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리드하며, 브레인 스토밍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함께 테스트해보는 과정에서 더 빛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고, 개발 시 고려해야 하는 점들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도와준 팀원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최근 실제 서비스를 배포하고, 사용자들의 이용 기록을 보고 모두가 행복함을 느꼈던 것처럼, 실제 앱 배포 단계까지 더 노력해봅시다-!🤍
민욱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원하는 바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개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발이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했지만 팀원과 함께 노력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개발의 전과정을 경험하며 좋은 아키텍쳐와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실서비스를 운영 해보며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 해나가고,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아키텍쳐 설계의 단계까지 나아가고 싶습니다.
주황 : 팀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제가 맡았던 부분은 로그인과 비밀번호 찾기, 그리고 구글 소셜 로그인과 더치페이방 구조 설계였습니다. 구글 로그인은 정보를 가져올 때, 더치페이방은 DB 구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모르고 헤멜 때 포기하고 싶었고 그때마다 답을 찾아주었던 팀원들이 있었기에 제가 맡은 부분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고 기존에 알고있던 것도 개선하는 방향이 있지만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 혼자가 아니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영준 : 이번 프로젝트를 참가하면서 나도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이 생겼습니다. 협업 프로젝트를 하면서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나 아주 좋은 경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획부터 실 개발 배포까지 전부 참여하면서 온전하게 개발을 했습니다. 전과정에 참여를 하면서 프로세를 다 경험했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전체 서비스의 구현을 하고 계속 수정을 하면서 더 좋은 아키텍쳐가 무엇인지 더 알맞는 코드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여러 번 수정해보면서 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현업에 나가 실서비스를 구현 및 운영해보면서 사용자의 경험을 더 좋게 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구현 및 운영 하고 싶습니다.
소현 :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과정에 참여하면서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특히, 페이방 구현시 로직의 복잡도와 예상치 못한 버그로 인하여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같이 로직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알지 못해도 서비스의 질향상을 위해 기꺼이 공부해서 서로 알려주고 도입하려 했던 팀원들의 노력들이 있기에 더욱 행복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